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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 깜찍 발레 애교에 일본어까지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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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 깜찍 발레 애교에 일본어까지 "너무 귀여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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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슈와 임효성 부부의 두 살배기 아들 임유 군과 이들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남편 임효성을 응원하기 위애 아들 유군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아빠의 경기에 신이난 슈의 아들은 벽을 짚고 깜짝 발레 실력을 선보이며 발을 동동 구르는 애교를 선보였고, 슈는 아들의 재롱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임유 군은 벽을 짚고 깜짝 발레 실력을 선보인데 이어 발을 동동 구르는 애교까지 부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가 일본어로 말을 하자 그 말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슈는 “나중에 일본어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편보다 훨씬 단어도 많이 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프로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2개월 만에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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