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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군대에 있는데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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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군대에 있는데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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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선정됐다.

21일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올해를 빛낸 탤런트'라는 주제로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빈이 9.2%의 지지를 얻으며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시크릿 가든'에서 '까도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현빈은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작년 5위에서 올해 1위로 뛰어올랐다. 현빈은 '시크릿가든' 종영 후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연예활동이 전무함에도 1위에 올라 식지 않는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위로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을 열연한 한석규(7.1%)가 선정됐다.

3위는 MBC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에서 하룻밤 사이에 대한민국 황실 공주가 된 깜찍한 여대생 으로 분한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현재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경호원과 사랑에 빠지는 한류스타 역으로 일본 방송의 골든타임을 장악하고 있는 그녀의 인기는 한국에서도 여전히 건재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탤런트’ 현빈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대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 대단하다.”, “현빈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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