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의 부산 방문 당시의 사진들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이 정말 작은 이나영! 부산 관객과의 대화 직찍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이나영은 연한 주황색의 니트에 진녹색의 치마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에 긴 생머리를 머리띠로 단정히 넘겨 청순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드레스도 진한 화장도 없는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야 천사야? 신의 축복을 받았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창조했고, 신은 이나영을 창조했다", "이나영은 결혼 안 하나? 난 기다릴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영화 ‘렛미인’을 관객과 함께 관람한 뒤, 배우로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