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원 결혼, 미군 대위와 22일 화촉
임예원이 미군 장교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예원은 중견탤런트 출신 임동진의 딸로 오는 22일 결혼식에서 임동진이 직접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임예원의 예비 신랑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 미 육군 대위 김사무엘씨로 아버지 임동진의 메일을 영어로 번역해 주던 예비신랑을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 빌라 드 베일리에서 진행되는 임예원의 결혼식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 가풍에 걸맞게 경건한 분위기로 열 예정이다.
임예원은 드라마 '순결한 당신'과 영화 '황해'에서 열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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