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그림일기 "다시는 102kg이 되지 않을 테야~"
개그우먼 권미진의 ‘헬스걸 그림일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헬스걸 할 때 미진이가 쓴 그림일기.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권미진의 그림일기를 공개했다.
헬스걸의 그림일기 속에는 '내 별명은 돼지였었지'라며 돼지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옆의 또 다른 그림에는 '세상이 뒤집혀도 다시 102kg이 되지 않을 테야'라며 거꾸로 된 그림을 그려놓아 웃음을 준다.
헬스걸 그림일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스걸 그림 귀여워", "다시는 살찌지 않는데ㅎㅎ", "굳은 의지가 보여~"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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