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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이적, 박하선의 소개팅 기대만발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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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이적, 박하선의 소개팅 기대만발 "하지만 현실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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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소개팅 상대로 나온 박지선을 보고 울상을 지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61회에서 박하선(박하선 분)은 연말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는 박지선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박하선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히스테리를 부리는 박지선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소개팅남을 구하고 다녔다.

박하선은 계상의 집에 우연히 갔다가 이적을 보고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때 박하선은 이적에게 소개팅 상대에 대해 "얼굴도 하얗고, 애교도 많고, 귀여운 동안"이라고 소개했다.

이적은 입으로는 "됐다"고 했지만 박하선의 설명에 속으로 아이유를 상상하며 '나 해줘. 나. 소개팅 나 해줘'라고 중얼거렸다.

결국 이적과 박지선이 소개팅을 하게 됐다.

이적은 소개팅녀를 기다리며 아이유를 상상했지만 박지선이 다가오자 실망하는 표정이 역력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은 박지선을 질색했지만 박지선은 내심 이적을 마음에 들어 하며 더욱 웃긴 상황을 연출,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하이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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