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성주 공식입장 "피해자는 나다. 민사, 형사상 법정 대응 할 것"
상태바
한성주 공식입장 "피해자는 나다. 민사, 형사상 법정 대응 할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2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성주가 전 사업가 A씨로부터 집단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월22일 한 언론매체는 "사업가 A씨가 집단폭행 혐의로 한성주와 측근들을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지방검찰청에 민․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성주는 법무법인 측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씨가 한성주 및 한성주의 가족들을 집단 폭행 등의 혐으로 형사고소하고,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가했다는 사실에 대해 온갖 허위주장과 억측이 난무하므로 피해자로서 한성주 측의 기본적인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한성주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법무법인 세총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는 한성주다. A 씨가 한성주의 집에 무단 침입해 귀가하는 한성주의 목에 가위를 들이대며 교제를 계속할 것을 협박했다"고 반박했다.

한성주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들이 나섰고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측근들이 왔다는 것이 한성주 측의 설명. 폭력배나 변호사나 있었다는 A 씨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한성주 및 한성주의 가족들은 크리스토퍼 수의 명예훼손 및 무고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민사, 형사상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