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군부대를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는 MBC 성탄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녹화를 위해 최전방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
특별 정신교육으로 알고 공연장을 찾았던 국군장병들은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열광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또한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를 통해서는 소녀시대의 군부대 방문 외에도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태연은 ‘오 홀리 나이트(Oh Holy Night)’로 성탄을 맞이하며 수영이 선보이는 정열의 라틴 댄스를 선사한다.
아울러 제시카는 꽃이 흩날리는 숲속 무대에서 월트 디즈니 OST 중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서현과 유리도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소녀시대의 크리마마스 동화'는 오는 24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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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삼촌팬도 많지만 그래도 역시 군부대팬이 더 많겠죠?ㅎㅎ 군인 분들을 위하여 2주에 한번씩은 걸그룹들 공연같은거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