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과 탤런트 유인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가수 손호영과 유인나가 교제한 지 1년 째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자주 목격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인나 소속사 측은 "유인나와 손호영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때 얼굴을 익힌 사이로 밥을 몇 번 함께 먹은 적은 있으나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전하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손호영의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밝히며 "손호영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손을 저었다"고 전했다.
손호영은 최근 뮤지컬 '페임'에 출연 중이다. 또 오는 23, 24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인나는 현재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