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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 대신 '슈퍼노찌롱'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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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 대신 '슈퍼노찌롱'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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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가 네티즌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란 제목으로 슈퍼마리오 게임 화면을 여러장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슈퍼마리오 게임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캐릭터를 대입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임의 주인공인 슈퍼마리오 역할은 노홍철이 맡았다. ‘슈퍼노찌롱’이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로고와 함께 등장하는 노홍철은 공주가 아닌 박명수를 구하러 나섰다.

이 과정에서 장애물로 정형돈, 하하, 길이 등장해 큰 웃음을 준다. 꼬맹이 하하는 구름을 타고 등장해 노홍철을 막기 위해 물공을 던진다. ‘굼바구니’ 정형돈은 말 없이 서 있고 민머리 길은 거북이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원래 게임에서 버섯을 먹고 커지는 것처럼 슈퍼 노찌롱은 마법의 구두를 먹고 키가 자란다.

‘무한도전 in 슈퍼마리오’엔 무한도전 특유의 자막이 절묘하게 삽입돼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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