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거리 고민이 많던 주부 하영미 씨(36)는 중 최근 대상 청정원에서 출시한 ‘인절미믹스’ 덕에 걱정을 덜었다.
집에서 쫄깃쫄깃 고소한 인절미를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아이들에게 바로 줄 수있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청정원 '인절미믹스'는 찹쌀, 쑥, 흑미 등 3종으로 구성돼 물과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3분만에 맛있는 떡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이다. 프리믹스 제품의 특성상 보관이 용이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서 몇 분만 투자하면 방금 지은 떡을 즐길 수 있다.
하영미 씨는 “시중에 파는 떡은 위생상태나 재료에 있어서 좀 미덥지 못했는데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이렇게 간단하게 아이와 함께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아이가 엄마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것은 물론 평소 빵이나 과자만 찾던 아이가 인절미를 맛있다며 잘 먹어서 좋다”고 제품에 만족했다.
청정원 측은 재료로 호화쌀가루를 사용해 조리시간을 단축한데다 쌀가루 자체에 수분 보유력을 높여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이 빠르게 증발되는 문제점까지 보완해 방앗간에서 지은 떡보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정원 프리믹스 담당 유지형 매니저는 “관능 조사 결과 인절미의 쫄깃하면서 담백 고소한 맛이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인절미믹스와 함께라면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요리 놀이도 하고 건강 간식도 먹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