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설을 맞아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선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위스키의 고급화 추세와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세계적 주류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프리미엄 위스키 세트, 스페셜 에디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시음키트 등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품질을 입증한 ‘임페리얼’은 선물을 주고 받는 이들의 품격과 기호를 고려해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임페리얼 17’(가격: 52,000원)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 IWSC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명품 위스키로 손꼽히고 있다.
‘임페리얼 17’ 세트는 임페리얼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은 살리고, 과일 맛과 달콤한 토피가 조화를 이룬 ‘임페리얼 17’과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특별 구성했다.
명실상부한 No.1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기프트 팩’(가격: 150,000원)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증류소)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과 위스키 시음에 사용되는 테이스팅용 튤립 글라스, 그리고 리플렛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기프트 팩의 가장 큰 특징은 발렌타인 본연의 맛과 향을 탐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글라스와 테이스팅 방법을 소개한 리플렛을 구비한 것. 위스키 테이스팅은 위스키를 마시기 전 시각, 후각, 미각을 통해 위스키 특유의 풍미와 향 등 음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 진정한 위스키의 맛을 즐기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12년, 18년산을 제품의 특성을 살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았다.
‘시바스 리갈 18 구정선물세트’(가격: 132,000원)는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1998)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5년에도 역시 국제 와인 및 스피릿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시바스 리갈 18을 진한 다크 초콜릿 칼라 패키지에 담았다.
이 외에도 영국 장인들의 6시간에 걸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도자기 병에 담긴 로얄 살루트 21년과 이를 감쌀 수 있는 고급 벨벳 파우치로 구성된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 패키지’ (가격: 220,000 원)와 싱글몰트 위스키 성장의 추세에 따라, 싱글 몰트의 효시, ‘더 글렌리벳’은 몰트 전용 잔인 스페이사이드 글라스 세트가 함께 들어 있다.
더 글렌리벳 12년(가격: 95,000원), 더 글렌리벳 15년(가격: 135,000원) 2가지로 출시됐다.
트렌디 성향에 맞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물한다. 보드카, 샴페인 선물세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를 부담스러워 하는 보다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보드카, 샴페인 세트도 선보였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 설날 기프트 세트’(가격: 3만원 대)는 앱솔루트 1병과 전용 칵테일 글라스, 미니 칵테일 레시피 북으로 구성하여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앱솔루트 기프트 세트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케이스의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실버 컬러의 손잡이를 부착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세계에서 가장 품격 높고 럭셔리한 샴페인으로 유명한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는 올해 200주년을 맞이해 ‘페리에 주에 선물 세트’(가격: 290,000원)를 출시했다.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 2004 빈티지 1병과 아네모네 꽃이 장식된 전용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페리에 주에 20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전용 잔은 바디에 다니엘 아샴의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으며 페리에 주에의 상징인 아네모네 꽃이 잔을 따라 펼쳐지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