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3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구피 이승광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가진 모임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6개월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혼인신고는 했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로 내년 상반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승광은 1996년 구피로 데뷔해 서구형의 마스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서 인기를 끌다가 보디빌더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2007년에는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이승광은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승광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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