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새해 안방극장은 아이돌 스타를 대거 내세운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김수현과 정일우가 주연을 맡았다. 또 1월 30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는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2AM 진운이 출연한다. SBS '패션왕' 은 소녀시대 유리, 신세경, 유아인 등이 캐스팅 돼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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