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 미모 랭킹 100인에 송혜교, 고아라, 소녀시대 제시카가 올라 이름을 빛냈다.
23일(한국시각)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Annual Independent Critics List of the 100 Most Beautiful Faces)의 명단이 세계적인 영화 전문 싸이트 TC 캔들러에 발표됐다.
2010년 18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송혜교는 올 해 5위를 차지하며 무려 13계단이나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고아라가 12위,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45위에 올라 한국 미녀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세계 미모 랭킹 순위 선정은 세계의 가수, 배우, 모델을 대상으로 인기를 배제한 얼굴 미학적 완성도만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TC캔들러는 1990년부터 프리랜스 비평가 그룹 '인디펜던트 크리틱스'의 평가를 토대로 순위를 공표해 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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