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시청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화제다.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이 12.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월 24일 방송된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에서는 남극의 해양생태계와 총 7개국 12개 기지에 살고 있는 극지인들의 삶을 조명했다. 또 남극 대륙 모든 종류의 펭귄, 알바트로스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혹등고래를 촬영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MBC '남극의 눈물'은 배우 송중기가 내래이션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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