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최강자전을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초능력자로 변신해 불꽃튀는 대결을 펼필 예정이다.
이 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공간 지배 능력, 시간 복구 능력, 분신술, 예지력 등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초능력을 얻어 대결에 침했다. ‘초능력자’라는 이색 설정에 멤버들은 당황했으나 이내 최선을 다해 대결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4월 열린 제1대 런닝맨 최강자전 우승은 개리가 차지했다. 개리는 “이번에도 최강자는 내 것”이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SBS 런닝맨 최강자전은 오는 2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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