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나는 하수다 디도스 언급 풍자 "야동 깔다 컴퓨터 다운돼"
상태바
나는 하수다 디도스 언급 풍자 "야동 깔다 컴퓨터 다운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4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는 하수다' 디도스, BBK 풍자 눈길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새코너 ‘나는 하수다’가 23일 방송됐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았던 '나는 하수다'의 이 날 주제는 '디도스 공격'이었다. 출연진은 "MBC 코미디언 실의 컴퓨터 3대가 한 번에 멈추는 일이 있었다"며 "박명수의 단독 범행"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은 "박명수의 매니저가 코미디언 실에 야동을 깔았다고 하는데 깔자마자 컴퓨터가 다운이 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방송된 '나는 하수다'에서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신총수(신동수 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은 김봉투(고명환 분)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조진우 기자(조현민 분),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김농민 평론가(유상엽 분)로 등장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