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민주통합당 광산갑 예비후보(미스터 광산) 출판기념회가 24일 오후 3시 광주시 광산구 소촌로 정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동철, 박주선, 이용섭 국회의원과 정동영 의원의 부인 민혜경 여사를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와 지인,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전갑길 예비후보가 출간한 책(미스터 광산의 시대정신 ‘행복 더하기’)은 지난 광주시장경선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후 현재까지 이웃을 통해 배우고 인생에서 마음의 지표로 삼아야 할 내용, 맡았던 소임, 방송출연 등을 토대로 구성돼 한 개인의 고뇌에 찬 인생역정을 진솔하게 담아 4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지난 2년간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서민생활 및 사회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2장은 미스터 광산의 시대정신이 왜 ‘행복 더하기’인지를 설명한다.
3장은 올해 교통방송 칼럼을 지면을 옮긴 것이다. 4장은 빛고을시민포럼 이사장이란 막중한 소임을 맡아서 진행한 초청강연과 정책토론회의 결과를 재편집했다.
출판기념회행사는 오후 2시30분 식전행사(단체 북 놀이, 축하영상)에 이어 3시부터 광주KBC 제창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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