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코빅2 따지남 1위, 옹달샘 제친 웃찾사 '따지남'의 정체는?
상태바
코빅2 따지남 1위, 옹달샘 제친 웃찾사 '따지남'의 정체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코미디 빅 리그2(코빅2)'에서 새로 합류한 따지남 팀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시즌 1위를 차지한 옹달샘이 7위를 기록하는 반전의 결과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코빅2에서 1위는 웃찾사 출신 개그맨 김필수, 박충수, 조우용, 윤진영으로 구성된 따지남(따뜻한 지방 남자)에게 돌아갔다.

시즌2에 새롭게 선보인 따지남은 남녀 간의 연애 심리를 스포츠 중계로 풀어내며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여자에게 대시하는 남자의 말과 행동을 현실성 있게 표현해 관객의 큰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2위는 김꽃두레와 미소지나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아메리카노가 차지했다.

상황설정을 맞선장소에서 면접장소로 변경, '간지작살'캐릭터의 안영미는 '면접'을 빗대 "면'접'같은 경우를 봤나"라는 멘트로 방청객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반면 시즌1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옹달샘은 7위에 오르는 씁쓸한 결과를 맛 봤다.
 
특히 유세윤은 월수입 1000만원 이상이라는 개인정보를 공개했지만 예상 외로 반전의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코빅2'는 10라운드에서 15라운드로 확장, 총 상금이 2억 5000만원에 달하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tvN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