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물고기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독일의 매체는 한 시민기자의 말을 인용, “튀링겐 에르푸르트의 한 목초지에서 괴상한 동물의 머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괴물 물고기의 정체가 공개되자 독일 현지에서는 돌연변이가 아닌지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독일 자연보호연맹(NABU)은 괴물 물고기의 정체에 대해 북대서양에서 발견되는 울프피쉬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괴물 물고기 정체로 밝혀진 울프피쉬는 종종 요리에 사용되며, 발견된 괴물 물고기 뼈는 인근 식당에서 요리를 한 뒤 버려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최대 2.5m까지 자라고 괴물처럼 생긴것과 달리 순한 성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괴물 물고기 정체를 본 네티즌들은 "괴물 물고기 정체가 너무 신기하다", "이 물고기는 진짜 돌연변이가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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