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가 초대형 ‘캐럴 플래시몹’을 성공했다. 관련 플래시몹 후기와 동영상 사진 등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룰루랄라’ 멤버 개그맨 정형돈, 지상렬, 김용만, 가수 김건모, 조PD, 방용국이 함께 도심 속 초대형 ‘캐럴 플래시몹’을 펼쳤다.

구준엽의 지도아래 플래시몹을 준비한 ‘룰루랄라’ 멤버들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했다. 특히 김건모는 차가운 바닥에 누워 노숙자처럼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팀을 맞춰 도심 쇼핑몰 속으로 잠입한 ‘룰루랄라’ 멤버들이 플래시몹 단원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을 선보였다. 쇼핑을 즐기던 시민들도 ‘룰루랄라’ 팀의 플래시몹을 함께 즐겼다.

마지막으로 김용만은 휠체어에 타고 등장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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