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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 승용차 리콜..'화재 발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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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디젤 승용차 리콜..'화재 발생 가능성'
  • 조영곤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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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월6일부터 2011년 1월24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폭스바겐자동차로부터 들여와 판매한 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 등 5차종 2천750대이다.

이들 차량에서는 진동에 의해 연료공급 파이프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누유된 연료에 화재가 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전 자비를 들여 수리한 차주는 수리비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080-767-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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