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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쌍둥이 연기자 폭행 루머 "우리 사진이?? 저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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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쌍둥이 연기자 폭행 루머 "우리 사진이?? 저희 아니에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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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연기자 만취 폭행 논란에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해명에 나섰다.
 
26일 쌍둥이 연기자 자매가 만취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엉뚱하게도 윙크 자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윙크는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폭행물의 쌍둥이는 윙크가 아닙니다! 착각 없으시길 바래요. 윙크는 현재 KBS 별관에서 트로트대축제 녹화중입니다. 저희 사진이 기사와 함께 모자이크 돼 올라와 있다고해서 놀랐습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길!” 이라고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윙크 소속사 측 역시 “윙크가 방송으로 분주한 가운데 여기저기서 폭행혐의 확인 문의가 쇄도해 무척 당황했지만, 이런 해프닝이야말로 인기를 방증하는 게 아니냐”며 “쌍둥이 연예인이라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윙크’를 떠올려준 네티즌들에 오히려 감사한다”고 전했다.
 

쌍둥이 연기자 만취 폭행 논란에 윙크가 오해를 받은 이유는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쌍둥이인데다 자매인 점과 공교롭게도 나이까지 비슷해 오해를 받았던 것.
 
실제로 폭행 논란에 휩싸인 쌍둥이 연기자는 다수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한 쌍둥이 연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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