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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모자와 안경 하나면 나도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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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모자와 안경 하나면 나도 일반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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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지하철 굴욕담이 라디오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송중기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DJ 박소현과 더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송중기는 방송중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취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모자 쓴다고 가려질 외모가 아니다", "인증샷을 보여달라"는 등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박소현과의 라디오 진행을 통해 송중기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디오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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