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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영화 '귀천도' 하차 사연 "연기 못한다고..이유도 못듣고 교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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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영화 '귀천도' 하차 사연 "연기 못한다고..이유도 못듣고 교체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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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귀천도' 하차 사연


배우 최지우가 영화 '귀천도'에서 하차한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지우는 영화 '귀천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까지 했다가 교체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교체 이유를 묻자 최지우는 "연기 못한다고 교체됐다"며 "하차 이유를 제대로 듣지도 못했던 것 같다. 왜 그랬다는 얘기를 누구도 내게 얘기 안 해줬고 그냥 시간이 흘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정말 서러웠다"며 "많이 울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얘기하면 옛날 얘기라 괜찮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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