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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유부남 짝사랑, 아이 키울 생각까지 해 "당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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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유부남 짝사랑, 아이 키울 생각까지 해 "당돌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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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주가 유뷰남을 짝사랑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현주는 중학생 시절 유부남이었던 영어선생님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김현주는 "당시 선생님이 어린 아이가 하나 있었다. '내가 학교 졸업하고 키울 수 있겠다'라고까지 생각했다"며 선생님을 짝사랑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현주는 이어 선생님이 둘째를 낳았다는 소식에 짝사랑의 마음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김현주는 "자녀가 두 명이라는 건 두 분이 사이가 좋다는 의미"라며 "미련은 남았지만 마음을 접었다"고 전했다.


김현주는 데뷔 후에도 힘들 때 선생님에게 전화해 아무말도 않고 울기만 했는데 선생님은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며 조언을 해주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현주는 이후 선생님과 현재까지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며 "요즘 사제지간이 예전같지 않다. 선생님과 제자 관계가 과거처럼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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