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사진과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속 개리는 까만 예복을 갖춰입고 특유의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고, 송지효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개리는 사진과 함께 게시글로 “석진 형은 우울할 때 웃고 싶다고 그 사진을 보내 달라 하셨지요. 실제와는 아무상관 없는 사진입니다. 그냥 웃자고ㅋㅋㅋ 런닝맨 마지막 촬영도 굿굿!! 런닝맨 사랑해 주신 분들 진심 감사”라는 글을 남겼다.

게리가 올린 사진은 ‘혹시나’ 하는 의구심을 ‘역시나’로 바꾼 것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월요 커플 포에버”, “진짜같에”, “합성한 사람 대박”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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