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전신문신 소감을 밝혀 화제다.
지난 28일 오전 서울 메가 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는 “영화를 위해 몸 앞뒤 전체로 문신을 받는데 10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촬영을 위한 분장시 배우들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또한 “촬영후 문신을 지우지 않고 부산을 돌아다녔더니 호프집이나 택시를 탔을 때 상냥하게 대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와 최민식 조진웅이 열연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용서 받지못한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유존빈 감독의 영화로 내년 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