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가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새 앨범 타이틀곡 ‘거기서 거기’의 뮤직비디오에서 정극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최자와 개코는 한 여자를 두고 가슴앓이를 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진지한 모습으로 열연을 하고 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가 ‘거기서 거기’의 곡 분위기에 너무도 잘 어울린다. 그래서 다이나믹 듀오와 스태프들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코 오열씬 너무 웃긴다”, “완전 발연기! 대박”, “웃길 줄 알았는데 뭔가 찡하다”, “의외로 연기 잘하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 최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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