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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편의점 간판 화제 "고객님, 다 사셨으면 얼른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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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편의점 간판 화제 "고객님, 다 사셨으면 얼른 나가주세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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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편의점' 간판이 공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편의점은 겉보기는 여느 편의점들과 같다. 그러나 간판명이 눈길을 끈다. 'Buy & Bye'라고 적혀 있는 것이다. 이는 한국말로 '물건을 샀으니 이만 가라'는 뜻이다.

해당 편의점은 간판 밑에 '편의점'이라는 글씨가 한글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국내에 있는 편의점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간판으로 한 몫 보겠네. 합성인지 진짜인지 쿨한 편의점 실제로 존재하면 가고싶다”, “쿨한 편의점 사장님 완전 센스있는데요? So cool~”, “다 샀으면 가라! 이거같다. 샀으면 좀 가주겠니?”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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