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12월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MBC방송연예대상에서 MC 파트너 윤종신의 제안에 롤리폴리 댄스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롤리폴리 댄스에 앞서 박하선은 고양이 울음소리로 캐롤을 들려줬고 이후 마이크까지 내려놓고 옆으로 나와 무반주에 '롤리폴리' 댄스를 소화했다.
박하선은 민망한 듯 금방 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이 춤을 춰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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