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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짝' 여자4호, 가슴 성형 논란 해명 "보여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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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짝' 여자4호, 가슴 성형 논란 해명 "보여줄 수도 없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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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김지나 씨가 직접 가슴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SBS '짝'에 여자 4호로 출연한 김지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슴 수술 논란과 관련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나씨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방송출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성형 논란에 대해 "연예인도 아닌 내게 과거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가슴성형 오해까지 받고 있다"며 "사진마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라고 토로했다.

이어 “사진마다 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수술 논란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는 글로 속상함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김지나씨는 짝 출연 당시 대부분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으나 최종 선택에서는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
(사진 = SBS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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