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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의 최후 "담 넘다가 벌 제대로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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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의 최후 "담 넘다가 벌 제대로 받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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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의 최후

'도둑고양이의 최후’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중국 산둥성의 한 동물원에서는 도둑 고양이가 판다 우리에 침입했다가 판가가 무서워 내려오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져 웃음을 줬다.

도둑고양이는 판다 우리에 들어갔다가 판다가 다가오자 나무 위로 도망갔다가 2시간이나 나무에서 매달려 있었다.

결국 이 도둑고양이를 목격한 관람객들이 동물원에 알려 동물원 측은 판다를 우리에 가두고 장대로 고양이를 구조했다.


그러나 고양이는 금새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 도둑고양이의 최후 사건에 네티즌들은 "담 넘다가 벌 제대로 받았네", "고양이 정말 놀랐겠다", "금방 사라졌다니 더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쉐이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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