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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상 소감 “런닝맨 팀 감사..강호동 형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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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상 소감 “런닝맨 팀 감사..강호동 형님 보고 싶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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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11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런닝맨’의 인기를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올 초까지만 해도 '런닝맨'이 이런 상 받을 상황도, 꿈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며 “제게 이 상은 너무 기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라고 동료들과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얼마 전 (강호동)형님과 통화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형님이 마지막으로 ‘재석아, 씩씩하게 가라’고 하셨다”며 “형님이 너무 보고 싶다. 2012년 형님 말처럼 씩씩하게 가겠다.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경은 씨, 고맙고 또 사랑한다”는 깜짝 고백으로 큰 환호를 얻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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