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의 과거 사진 충격 여파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영화비평 전문 사이트 TC 캔들러닷컴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45위에 선정된 바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2007년 소녀시대가 데뷔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Mnet '소녀 학교를 가다'를 캡처한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사진 속 제시카는 눈, 코, 입, 턱선 등이 지금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 아니었다니 실망스럽다" "의술과 화장술의 대반전"이라는 반응과 "과거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