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의 음향사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타의 목소리가 높다.
'가요대제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미숙한 준비로 방송내내 시청자들을 불편케 한 것.

2011년 12월 31일 방송된 '가요대제전'에서 엠블랙의 '모나리자' 공연 중 심한 엇박자가 연출됐다.

반주와 멤버들의 노래 소리가 어긋났을 뿐 아니라 마이크 음향까지 제대로 조정되지 않아 노래소리 마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미료의 랩 파트에서 음향과 노래가 엇갈리는 사고를 당했다
원더걸스 또한 '미인' 무대에서는 아예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보는 사람들을 민망하게 했다.

비스트 '픽션' 무대에서도 멤버들이 초반 박자를 놓치는 사고가 벌어졌다.(엠블랙 음향 사고 사진-MBC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