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송지효 나이 굴욕, "30대가 뭐 어때서?"
상태바
송지효 나이 굴욕, "30대가 뭐 어때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1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송지효가 아이돌 가수 민호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남성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슈퍼주니어 시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한팀이 된 민호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송지효의 나이를 들은 민호는 "누나 20대가 아니에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송지효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내 시원이 "그렇게 안보인다"며 위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이다", "30대가 뭐 어때서", "그래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