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무대 불만을 토로한 사연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MBC '2011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그룹 2PM은 '핸즈업(HANDS UP)과 백투유(Back To You)를 열창했다.
하지만 2PM의 모습은 대형 공으로 가려졌고, 2초간 화면에는 풍선으로 가득찬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2PM멤버들은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공연 무대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찬성은 "2012년은 여러분이 주인 공. 오늘 정말 저희들의 공 들인 무대 다들 공 잘 보셨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택연은 "주인 공 들도 깜짝 놀란 서프라이즈! 이제 2공12! 공들인 무대도 끝났으니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공'을 강조했다.
닉쿤도 "여러분! 새해 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공 일 이 내년에도 성 공 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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