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인기가요 무대에서 정색한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가수 다비치와 함께 ‘우리 사랑했잖아’ ‘Cry Cry(크라이 크라이)’를 열창했다.
이날 ‘크라이 크라이’를 부르던 효민이 갑자기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추측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효민은 급히 "지연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런 지연이 걱정 돼 두리번거리며 지연을 살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크라이크라이’ 무대에서 빠졌고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면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효민의 정색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팀원을 걱정하는 모습 멋져요",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놀랐는데 큰일 아니라서 다행", "지연 양도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2일 오후 신곡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