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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경, '백야행'서 고수와 베드신에 대한 솔직 발언 "행운이었고, 남편과 함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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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경, '백야행'서 고수와 베드신에 대한 솔직 발언 "행운이었고, 남편과 함께 봤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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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경이 베드신에 대한 솔직 발언으로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윤다경은 고수와 베드신을 찍은 사연을 소개했다.

진행자는 "누구와의 베드신이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물었고 윤다경은 "행운이게도 처음 베드신 상대가 '고수'씨였다. 영화 '백야행'에서 고수 상대역으로 베드신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수와 베드신을 찍는다고 하니 친구들 전화가 와서 '전생에 무슨 업적을 남긴거냐'고 말하며 부러워하더라"면서도 "당시 백야행 베드신을 찍을 때 지금 남편과 한창 열애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윤다경은 "신랑이 연출자다. 신랑에게 역할이 매력 있다고 하자 '베드신을 누구보다도 멋지게 찍어라'고 했다"며 남편의 지지 속에 진행한 촬영임을 전했다. 또한 "(남편과)영화도 같이 보러갔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본임, 윤다경, 오지영 여배우 3인방이 말하는 연예계 독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사진 = 윤다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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