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저축성보험 'New 에이스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부가 끝나고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고객이 적립액 일부를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찾으면서 교육자금이나 대출금 상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금이나 종신보험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있다.

고객이 보험료를 내는 도중 많이 다쳐 약관상 납부면제 사유에 해당하면 나머지 보험료를 삼성생명이 대신 내준다. 최소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거치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