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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명품을 가지지 않는 아내의 멋진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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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명품을 가지지 않는 아내의 멋진 대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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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됐다. 이 게시물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명품을 갖고 있지 않는 이유를 묻자 아내는 "내가 브랜드니까"라고 답했다고 적혀있다.


남편은 아내의 대답을 듣고 아내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게 됐다고 한다.


이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거야", "그래 명품이 무슨소용이야 내가 명품이 돼야지", "멋진 아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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