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아들 조단 군에게 광고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3일 밤 11시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광고가 너무 찍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윤미래가 “전화기 광고를 찍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타이거JK 또한 “그런 광고 멋있잖아요. 그런데 항상 랩을 시키니까 잘 안 찍게 돼요”라고 고백했다.
최근에는 아들 조단 군에게 광고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제 두 살 반이 됐는데 홍삼이나 인삼 광고가 들어온다”라고 털어놨다.
“아직 두 살 밖에 안 됐다고 하면 그거 밖에 안 됐느냐고 한다”라는 것이 부부의 설명이다.
이어 윤미래는 찍고 싶은 광고로 전화기 광고를 꼽으며 “맵시가 나 보이지 않나?”라는 이유를 덧붙여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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