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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10억 누드화보 거절 후회 "내 몸매를 본 남자들이 대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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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10억 누드화보 거절 후회 "내 몸매를 본 남자들이 대시했을텐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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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10억 누드화보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청은 “젊은 시절 노출에 민감했다. ‘성 리수일뎐’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속옷 차림을 촬영을 해야하는데 베드신이 아니라 상대 배우를 껴안으면 되는 장면이었음에도 속옷을 두 개나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청은 “나이 40이 넘었는데 누드 화보 제의가 들어왔다.”며 “슬쩍 계산해보니 10억 이상이 되더라. “지금은 후회가 된다. 그때 누드 화보를 찍었더라면 시집을 가도 몇 번을 갔을 것이다. 내 몸매를 본 남자들이 대시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청의 섹시화보가 나오면 보겠느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남자출연자인 이천희는 “궁금은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MC이승기는 이 질문에 “저는 현장스태프로 가 있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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