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월말까지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후 6개월간 주유 할인 혜택을 주는 '슈퍼세이브 오일'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쏘나타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6개월간 총 120만원 한도 내에서 ℓ당 500원(LPG는 300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설을 맞아 20~27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i40 등 귀향 차량 300대를 지원하는 ‘설 맞이 귀향 렌탈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