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빨래 편지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빨래 편지를 써 화제다.
효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빨래 편지입니다. 다시다시, 다 마르기 전에 얼른 읽어야 해요. 아직도 글씨가 안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빨래 편지를 공개했다.
효민이 쓴 발래 편지는 효민이 직접 글을 써 옷걸이에 걸어놓은 편지로 편지에는 “저희는 연말 시상식이 끝나는 동시에 신곡 '러비더비’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1월5일 첫무대. 지연이와 은정언니가 몸이 안 좋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에요. 응원해주세요”라고 쓰는 가 하면 “2011년은 '롤리폴리’, '크라이크라이’ 일본진출, 그리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정말 쉴 새 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저희도 사람이기에 일에 쫓기고 힘들 때면 지치지만 일기를 쓰거나 명언을 읽으며 마인드컨트롤 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마지막에는 “2012년 한 해도 무난히, 무사히, 건강히, 별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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