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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출시 "등급이 빨리 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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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출시 "등급이 빨리 정해져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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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국내 심의가 지난 12월 28일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진행한 제100차 등급위원회 심의회의를 통해 '등급 판정 보류' 통보를 받은지 1주일이 지났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디아블로3의 등급분류 논의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제101차 등급위원회 심의회의에서는 지난 100차 심의회의에서 결론이 나지 않은 디아블로3의 등급이 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이 이러한 기대를 하는 이유는 블리자드코리아의 이야기대로 디아블로3의 현금거래 시스템이 빠진 버전이 심의회의에서 논의가 되기 때문이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심의에 디아블로3가 상정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18시 이후 심의회의가 끝나면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아블로3는 국내에서 금지한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을 서비스한다고 밝혀, 국내 정식 서비스 여부 뿐 아니라 국내 심의 통과 여부도 큰 관심거리다.
(사진 =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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