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동생바보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의 한 장면이 캡쳐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지난 2011년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가요대축제' 영상으로 모든 출연 가수가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제시카는 친동생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얼굴을 두 손으로 맞잡고 볼에 뽀뽀를 하고 뒤에서 껴안는 등 진한 애정표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상속에서 제시카는 크리스탈을 향해 백허그를 하거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계속해서 스킨쉽을 시도하고 있지만 크리스탈은 이를 피하며 귀찮은 듯한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현재 '미스터 택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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