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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최악의 포토샵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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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최악의 포토샵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5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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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최악의 포토샵’ 작품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1년 최악의 포토샵'이라는 제목의 작품들이 공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까지 뜨겁다.

이 순위 상위권에 오른 첫 번째 사진은 S라인이 돋보이는 한 광고모델의 모습이다.

광고모델을 좀 더 늘씬하고 섹시하게 만들고자 한 홈페이지 주인은 과도한 포토샵으로 인해 팔의 일부분이 팔꿈치를 뚫고 나온 엽기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가수 키스 어반이 아내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잘린' 팔을 들고 있는 괴기스런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 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이 있다. 이 사진에는 야외용 개 가방의 모델이 된 한 강아지가 선정됐다.
 

꼼꼼하지 못한 포토샵 작업으로 인해 귀여운 강아지는 몸통이 잘려 나간 괴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악의 포토샵 답다" "포토샵 경력이 얼마 안된 분들 작품인가봐요" "이렇게 포토샵 최악으로 할 거면 원본이 낫지 않을까' "뭐든 적당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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